[스프링과 객체지향 0편] Spring을 공부하는 이유

요즘 취업 준비를 하다보니 면접을 자주 보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왜 하필 Spring을 공부하고 있는가?"

"Spring 프레임워크가 무엇인가?"

"Spring boot는 무엇인가?"

"객체지향적 설계가 무엇인가?"

"객체지향 5원칙을 지키면서 개발한 적이 있는가?"

 

내가 Spring을 공부하기 시작한 이유는 단순히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백엔드 프레임워크가 Spring Framework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막상 이런 질문이 들어오면,

당황과 함께 '많이 쓰이기도 하고, Spring이 객체지향 언어인 Java로 웹 개발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주는 것 같다' 라고 대충 얼버무리며 답변해왔다.

스스로도 답변의 양과 질이 매우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이번 여름 방학에는 김영한 님의 Inflearn 스프링 강의를 2회차로 들으면서,

이해한 내용들을 [스프링과 객체지향] 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정리해보려고 한다.

 

이를 통해 '왜' Spring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버 개발 프레임워크인지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보고 공부해야겠다.

 

나아가 지금까지 해왔던 스프링 프레임워크 프로젝트의 코드를 좀 더 스프링스럽게 리팩토링하는 과정을 거쳐보려고 한다.

 

[스프링과 객체지향 1편] 객체지향과 다형성

https://geniusnohkang.tistory.com/39

[스프링과 객체지향 2편] 좋은 객체 지향의 5가지 원칙(SOLID)

https://geniusnohkang.tistory.com/40

[스프링과 객체지향 3편] DI, IoC, 스프링 컨테이너

https://geniusnohkang.tistory.com/41

[스프링과 객체지향 4편] 싱글톤 빈, 컴포넌트 스캔, 의존관계 자동 주입

https://geniusnohkang.tistory.com/43

[스프링과 객체지향 5편] 내 코드 리팩토링하기

https://geniusnohkang.tistory.com/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