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모바일1 [인턴십 후기] Works Mobile 2022 하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마치고 개발자로서 첫 사회 경험이었던 8주 간의 Works Mobile 인턴십을 마쳤다. 판교 개발자의 삶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 테크원타워 쵝오! 8주라는 시간이 순식간으로 느껴졌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새롭게 배운 것들도 많고, 스스로 느낀 것들도 많아 글로 정리하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비밀유지 서약을 했으니, 인턴 과제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은 뒤로하고 신기했던 일들, 순간순간 느꼈던 기분, 어떤 점들에서 내가 부족함을 느꼈고, 어떻게 극복했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중심을 맞춰 글을 쓰겠다. 첫 출근날 처음 출근했을 때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다. 출근을 정해진 시간보다 20분 먼저 했지만, 마치 죄지은 사람처럼 안절부절 못하면서 식은땀도.. 2022. 9. 15. 이전 1 다음